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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프랑스」 요리의 1급솜씨로 이름난 요리사 「폴·보퀴즈」씨(53)가 서울에 와서 「프랑스」요리 시식회를 열었다 (지난달 28일 하오3시·서울 삼일「빌딩」 서울「클럽」). 『아무리
중앙일보
1978.09.13 00:00
2024.05.07 21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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